Jane의 여행 일기장

1.29~2.2 [우유니 정보] -우기 중 투어 : 거의 매일 비가 오는데 기상정보를 보고 비가 안 오는 때에 투어를 나가는데 운이 좋아야 제대로 볼 수 있음. 일주일 머물면서 두 번 투어 나갔으나 완전히 맑은 날은 없었음. 구글 날씨 어플 추천 -레스토랑 추천 : 브리사 건너편 중식(우육면), Kactus 고추장불고기, 시계탑 거리 햄버거 포장마차, 시장에서 장보면 2인 20~30볼이면 고기, 야채 등 넉넉히 먹을 수 있음 이틀 후에 재희네가 숙소에 도착했다. 파타고니아 O트레킹을 함께 하기로 해서 우유니부터는 비슷한 일정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기상 정보를 보니 저녁에만 비가 와서 새벽에 나가는 star+sunrise(오아시스 투어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새벽 3시에 투어사 앞으로 나갔는데 모인 사람..

1.27~1.28 [라파스/우유니 정보] -코파카바나~라파스~우유니 버스 : 1시 30분, TITICACA버스 200볼(깍아야 하는데 부른 그대로 산 가격임, 라파스에서 사면 더 저렴함), 라파스까지 버스는 일반 버스(40볼, 저렴한 버스는 30볼, 4시간 소요), 라파스부터는 까마 야간 버스(110~150볼, 9시간 소요, 10시~오전7시), 코파카바나 인근에서 배를 타고 이동(5볼) -라파스 터미널 : 주변에 시간을 보낼 카페 같은 것이 거의 없음, 터미널에서 마녀시장까지 택시 15볼 -우유니 숙소 추천 : 부킹닷컴 ‘Eucalyptus Uyuni' 1박 2인실 조식포함 245볼(35달러), 방 넓고 깨끗, 온수와 수압 굿, 와이파이 괜찮은 편, 간단한 요리 가능, 방 따뜻함, 투어사 거리까지 도..

1.25~1.27 [코파카바나 정보] -쿠스코~코파카바나 이동 : Huayruro버스 80솔, 밤 10시 30분 ~ 새벽 6시쯤 푸노 도착, 1시간 버스에서 내려 휴식(가방은 버스에 두고 내림, 터미널세 다시 내야 함), 7시 푸노 출발 ~ 볼리비아 국경 ~ 코파카바나 11시경 도착 -코파카바나 관광 : 성당, 전망대 정도 -태양의 섬 : 오전 8시 30분, 오후 1시 출발, 나오는 배 오전 10시, 오후 3시 등 다수,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위쪽 숙소 추천(Utasawa 추천 조식 미포함 300볼, 조식포함 350볼), 큰 짐은 코파카바나 숙소에 맡기고 오는 것 추천 -태양의 섬 관광 : 남섬만 전체적으로 도는 데 4시간 소요, 전망대 추천 -코파카바나~라파스~우유니 버스 : 1시 30분, TITICAC..

1.21~1.24 [쿠스코/비니쿤카 정보] -비니쿤카 투어 : 아침+점심+교통+가이드 60솔 + 입장료 10솔, 계약서 바우처에 포함내역이 모두 써져 있는지 확인할 것, 오전 5시 픽업 ~ 저녁 5시쯤 끝남, 트레킹 2시간 반, 고산증 대비용 두통약 준비, 저렴한 곳보다는 제 값 주고 이름 있는 투어사 이용 추천, 아르마스 광장 285번 투어사(안드레아?) 비추 마추픽추 투어에서 생긴 일 때문에 투어사에 따지러 갈까 하다가 그만 뒀다. 따지러 가기도 너무 피곤했고 이미 끝났는데 무슨 소용인가 싶었다. 생각해보면 계약할 때 꼼꼼히 챙기지 않은 내 탓이지 싶기도 하고 제각각 돌아가는 시스템에서 자기들은 책임을 다했다고 하면 그만이니. 그래도 숙소에 우리 이름이 누락됐던 것이나 숙소가 사전 정보와 달랐던 점은..

1.19~1.20 [마추픽추/와이나픽추 정보] -마추픽추 보는 경로 : 일방 통행으로 경로가 짜여 있어서 되돌아 올 수 없음. 추천 코스는, 전망대(가장 높은 곳이 전체적으로 다 보임) - 태양의 문(잉카트레일 관문) - 잉카 브릿지 - 시티 게이트 - 해시계 - 와이나픽추 게이트 - 메인 플라자, 3개의 문이 있는 신전, 콘도르 신전, 태양의 신전, 경작지 - 출구 -와이나픽추 입장 : 10시~11시 입장이지만 최대 11시 30분까지 입장 가능, 1시 넘으면 나와야 함(12시30분 넘으면 꼭대기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나가라고 하면서 퇴근함), 마추픽추를 절반 보고 와이나픽추 구경하고 나온 후 나머지 절반의 마추픽추를 보면 가장 좋음(가이드는 와이드픽추 티켓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재입장이 될거라고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