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세계여행/쿠바 (8)
Jane의 여행 일기장

12.11~12.13 [아바나 정보] -올드 아바나~공항 이동 : 성수기라 보통 택시 25cuc (20cuc로 협상) -아바나 공항 정보 : 인터넷은 입국장 들어가면 사용 가능, 속도 빠름, 면세점은 있으나 향수나 쿠바 특산품 정도임, 작은 매점, 기념품점 까요 산타마리아에서 아바나까지 7시간 이동. 더 늦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밤 10시쯤 센트럴 파크에 도착했다. 숙소는 은주네가 있던 곳에 미리 전화로 예약해 두었었다. 센트로 쪽이었는데 찾아가는 거리가 올드 아바나보다 더 음침했다. 낮에도 관광객이 적어 현지인들이 길거리에서 하릴없이 수다 떠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핸드폰을 쳐다볼 일도 없고 바쁘게 일을 할 것도 없는지 내가 어렸을 때 동네 사람들이 골목에 모여서 시간을 보내던 그런 시절과 비슷한 것 ..

12.8~12.11 [까요 산타마리아 정보] - 선택한 이유 : 올인클루시브 호텔을 목적으로 가는 바라데로, 까요 산타마리아, 까요 코코 중 현지인이 가장 추천하는 곳, 해변이 가장 좋다고 함 - 가격 : 인터넷으로 따로 알아보지 않아서 투어사에서 알려 준 프로모션 중 가장 저렴한 5성급으로 택함, 1인 67쿡 - 가는 법 : 비아술 버스 1인 20쿡, 7시 반 출발 ~ 12시 반부터 각 호텔 돌기 시작 가장 안쪽 호텔인 우리는 1시쯤 도착 - 아바나 가는 법 : 호텔 로비에 있는 여행사에서 버스 예약, 1인 25쿡, 오후 3시 출발 밤 10시쯤 도착, 쉐어 택시는 1인 50쿡(오전 출발 가능) - 호텔 이용 방법 : 글로 대신함 인생 첫 올인클루시브 호텔.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스위스 여행 때 ..

12.6~12.7 [트리니다드 정보] -트리니다드~아바나 이동 : 택시 1인 25쿡(비아술과 동일) -트리니다드~까요 산타마리아 이동 : 비아술 1인 20쿡, 예약 호텔에 내려 줌. 트리니다드 셋째 날은 전날의 데자뷰였다. 같은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같은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다른 건 카페에서 다른 두 분이 합석한 것. 아바나에서 히론으로 이동하는 날 인스타로 알고 있었던 커플 여행자분이 쿠바로 들어오신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전날 우연히 여행사 사무실에서 만나게 됐다. 쿠바에서는 신기하게 우연한 만남의 연속! 히론은 건너뛰고 트리니다드에 오셨는데 여행사에서 딱! 마주치다니~ 이후에 하루에도 몇 번씩 만나게 됐다. 인터넷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좁디 좁은 쿠바~ 둘째 날은 이것도 인연이라고 점심을 ..

12.4~12.5 [트리니다드 정보] -비아술 버스 : 5일 전에 수기로 예약하고 당일 9시(버스시간 10시 반)에 문열자마자 갔는데 우리가 예약하기 전에 8명이 인터넷 예약을 했기 때문에 트리니다드 직행 10시 반 좌석이 없음(플라야히론엔 컴퓨터가 없어서 모든 것을 종이와 수기로 해결함). 방법은 중간 도시인 시엔푸에고스까지 가서(7쿡) 20분 기다려 트리니다드행 버스(6쿡)를 다시 탐. 하지만 오후 2시 반 버스는 자리가 있어서 오후에 갔음. 12쿡, 3시간, 통로에 앉아서 가는 사람도 있었음. 트리니다드 시내 비아술 버스 사무실은 오후 3시 전에 닫음 -숙소 : 차메로 아저씨를 찾아가면 다른 까사를 추천해주고 대부분 같은 가격에 컨디션이 좋았음. 1인 10쿡(아침식사+세탁) -투어사 : Cubatu..

12.1~12.3 [플라야 히론 정보] -올인클루시브 해변 : 두 곳 중 Punta Perdiz가 더 낫다는 평이 일반적, 15쿡, 오전 8시 반~11시까지는 무료 개방이라 함, 셔틀 버스(왕복 3쿡)는 Giron Hotel에서 9시 반~10시, 뷔페 먹을만 했음, 칵테일은 주로 싱거웠음. 체험 다이빙 35쿡, 그 외 25쿡(해변가에서 걸어 들어가는 다이빙) -가볼만한 곳 : lo coco 해변 우측 끝 방파제를 시작으로 히론 해변까지 이어지는 다리 구경하고 히론 호텔로 나오는 산책 추천 -인터넷 : 비아술 버스 정류장 건물에서 인터넷 카드를 파는 사람이 있음, 1시간 2쿡, 인터넷은 히론 호텔 앞이 더 빠름. 둘째 날은 여덞 명(은주, 두환, 주형, 진선, 한별, 원희, 나, 남편)이 함께 Punta ..

11.30 [플라야 히론 정보] -비아술 버스 : 매진이 일찍 되므로 일주일 전에는 예약해야 함. 당일 터미널 가서 취소표를 구매할 수도 있음 (https://www.viazul.com/), 4시간 가량 소요, 미13달러 Viazul Nueva ruta a Cayo Coco próximamente, por favor deje sus comentarios aquí .? --> ? Información sobre próximos horarios y rutas de viajes a partir de Enero del 2019. --> Estimado usuario: Se le comunica, que las reservaciones para los horarios y rutas de via www.viaz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