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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의 여행 일기장

11.24~11.26 [칸쿤 정보] -호텔존 퍼블릭 비치 : Chac Mool Beach 외 다수, 11월 말이라 해초 거의 없음, 버스R-1, R-2 12페소, 아데오 터미널 옆 육교 아래 정거장 -여인의 섬 저렴하게 가는 법 : Punta Sam Ferry Terminal에서 왕복 80페소(포스팅 참고) -택시 어플 : Easy Taxi 아데오 터미널~공항까지 180페소 정도 -칸쿤 공항 버스 : 아데오 1인 82페소, 일반 택시 4명 300페소까지 가능 - 칸쿤 공항 쿠바 비자 : interjet항공 350페소(가격 올랐음), 아에로멕시코 361페소 멕시코 마지막 도시 칸쿤. 우리는 아데오 터미널 인근 에어비앤비를 잡았는데 주변에 마켓, 콜렉티보, 패스트푸드점이 많아서 편했던 것 같다. 도착해서 짐..

11.20~11.23 [플라야 델 까르멘 정보] -슈퍼마켓 : 5번가 끝에 Walmart, Aki, Mega mart가 함께 몰려 있음 (구명조끼 235페소 구입) -택스리펀(Tax Refund) : 5번가 대형 쇼핑몰에서 구입했는데 여권과 비행기 티켓, 입국카드 소지, 환불은 공항에서 카드 등록 후 추후에 입금된다고 함. (현금으로 직접 받을 수 없음) 5000페소 이상시 구매한 물건을 현장에서 보여주어야 함 -미용실 : Mega mart 1층 헤어샵 여성 300페소 (남성 이발관은 메가마트 건너편 150페소) -칸쿤행 버스 : 아데오 74페소, 마야브는 오전 매진돼서 오후 밖에 없었음. 플라야에서 칸툰치 세뇨떼 하루 다녀오고, 나머지 기간에는 코수멜섬 스노쿨링 투어 같은 것들은 아예 알아볼 생각도 하..

11.19 [플라야 델 까르멘 정보] -세뇨떼 : 오픈형/반오픈형/동굴형의 5개 세뇨떼를 한꺼번에 이용하는 EcoPark Kantun-chi, 인터넷 사이트 예약시 세뇨떼 4곳 이용 패키지 10~25% 할인 받아 1인 22달러 정도 (정보는 글로 대신함), 구명조끼 포함, 샤워 시설 좋음, 레스토랑 있으나 음식 가져가도 무관, 하루 종일 한가함, 지하 동굴 패키지도 있음, 락커 무료 이용(100페소 보증금) (예약 사이트) http://www.kantunchi.com/InformacionReservacion 플라야 숙소에서 세뇨떼 정보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Kantun-chi라는 곳을 알게 됐다. 동굴형 세뇨떼를 가보고 싶었는데 이 곳의 사진을 보고 남편도 멋있을 것 같다며 그날 바로 인터넷 예약을 했다...

11.17~11.18 [플라야 델 카르멘 정보] -툴룸~플라야 이동 : Mayab버스 44페소, 1시간 소요, 콜렉티보는 더 자주 운행하는데 요금이 같고 네 명 가방이 많으니 한 명분을 더 내야한다고 해서 타지 않음 -플라야 숙소 : 외곽에 리조트와 타운하우스가 많이 들어선 지역(Real Bilbao)에 시설 좋고 저렴한 숙소를 구했는데 마트가 전혀 없어서 불편함. -플라야 인근 세뇨떼 : 대부분 툴룸 가는 길에 있어서 Colectivo Terminal(아데오 터미널 옆)에서 툴룸행을 찾아 세뇨떼 이름을 얘기하면 됨. 툴룸 주변이 세뇨떼가 많고 다이빙도 툴룸이 더 저렴하대서 4박이나 했는데, 다이빙은 자격증 없어서 꽝 나고 그 바람에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이틀은 내리 카페에서 빈둥거리다 끝났다. 작은 도시..

11.13~11.16 [툴룸 정보] -바깔라르~툴룸 버스 : Mayab 버스 197페소, 3시간 소요 -툴룸 숙소 : 부엌 딸린 4인실이 있는 호스텔 revoleco, 평이 좋은데 우리에겐 최악의 숙소. 투숙자들이 자원봉사로 청소를 해서 꼼꼼히 하지 않고 재활용품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다소 지저분한 느낌, 밤에 정원에서 늦도록 악기 할 때가 있음, 조금 더 주고 다른 곳에 가는 게 나은 듯 -세뇨떼 정보 : Car Wash Cenote 입장료 50페소, 구명조끼 20페소, 시내에서 택시 100~150페소(유적지 입구에서 나와 시내쪽으로 가다가 택시를 잡아야 저렴함), 돌아올 때 택시 잡기가 힘들어서 히치해서 돌아옴(통화불능 지역이라 택시 기사와 만날 약속을 해야 함) 한적하지만 교통편이나 볼거리가 적은 듯..

11.11~11.12 [바깔라르 정보] -Los Rapidos : 물 속이 협곡 같은 지형이라 물살이 있어서 유수풀처럼 놀 수 있음, 센트로에서 택시 편도 150페소(나오는 택시 거의 없음, 만날 시간 정해서 전화번호 받아두기), 입장료 50페소, 구명조끼 50페소, 레스토랑이라서 음식은 싸갈 수 없을 듯(하지만 우리는 샌드위치 먹었음), 음식은 120~180페소 정도, 오전에 가야 좋은 자리 맡고 물 속이 잘 보임, 강력 추천 하루 쉰 후에 바깔라르 마지막 물놀이 장소는 로스라피도스. 호수로 물이 나가는 좁은 길목이라 지형이 협곡처럼 생겨 물살이 약간 있는 곳이다. 그래서 둥둥 떠서 유수풀처럼 놀 수 있단다. 택시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다 비포장 도로로 한참 들어갔다. 아무래도 나올 때 택시 잡기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