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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의 여행 일기장

2.3 [우유니~아타카마 2박3일 투어 정보] -2박3일 투어사 : 알아본 투어사 중 가장 저렴한 곳은 브리사 건너편 Tambo 700~750볼, 선택한 곳은 Andes Salt Expeditions 온천 옆 숙소 조건으로 800볼(아타카마 버스 70볼 포함, 국립공원 입장료 외 샤워비 등 200볼 불포함), 투어사마다 식사와 숙소, 온천 근처에서 자는지 여부, 영어/스페인 가이드에 따라 금액 차이남, 코스는 거의 같음, 영어 가이드는 1200볼 정도, 해본 결과 우유니 데이투어에 욕심이 없다면 1박2일이 나을 듯, 자세한 정보는 포스팅 참고 며칠 동안 투어사마다 돌아다니며 아타카마 2박 3일 투어를 알아봤다. 우리가 찾던 코스는 온천 옆 숙소에 머물며 밤에 별을 보면서 온천을 오래 할 수 있는 조건이었..

1.29~2.2 [우유니 정보] -우기 중 투어 : 거의 매일 비가 오는데 기상정보를 보고 비가 안 오는 때에 투어를 나가는데 운이 좋아야 제대로 볼 수 있음. 일주일 머물면서 두 번 투어 나갔으나 완전히 맑은 날은 없었음. 구글 날씨 어플 추천 -레스토랑 추천 : 브리사 건너편 중식(우육면), Kactus 고추장불고기, 시계탑 거리 햄버거 포장마차, 시장에서 장보면 2인 20~30볼이면 고기, 야채 등 넉넉히 먹을 수 있음 이틀 후에 재희네가 숙소에 도착했다. 파타고니아 O트레킹을 함께 하기로 해서 우유니부터는 비슷한 일정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기상 정보를 보니 저녁에만 비가 와서 새벽에 나가는 star+sunrise(오아시스 투어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새벽 3시에 투어사 앞으로 나갔는데 모인 사람..

1.27~1.28 [라파스/우유니 정보] -코파카바나~라파스~우유니 버스 : 1시 30분, TITICACA버스 200볼(깍아야 하는데 부른 그대로 산 가격임, 라파스에서 사면 더 저렴함), 라파스까지 버스는 일반 버스(40볼, 저렴한 버스는 30볼, 4시간 소요), 라파스부터는 까마 야간 버스(110~150볼, 9시간 소요, 10시~오전7시), 코파카바나 인근에서 배를 타고 이동(5볼) -라파스 터미널 : 주변에 시간을 보낼 카페 같은 것이 거의 없음, 터미널에서 마녀시장까지 택시 15볼 -우유니 숙소 추천 : 부킹닷컴 ‘Eucalyptus Uyuni' 1박 2인실 조식포함 245볼(35달러), 방 넓고 깨끗, 온수와 수압 굿, 와이파이 괜찮은 편, 간단한 요리 가능, 방 따뜻함, 투어사 거리까지 도..

1.25~1.27 [코파카바나 정보] -쿠스코~코파카바나 이동 : Huayruro버스 80솔, 밤 10시 30분 ~ 새벽 6시쯤 푸노 도착, 1시간 버스에서 내려 휴식(가방은 버스에 두고 내림, 터미널세 다시 내야 함), 7시 푸노 출발 ~ 볼리비아 국경 ~ 코파카바나 11시경 도착 -코파카바나 관광 : 성당, 전망대 정도 -태양의 섬 : 오전 8시 30분, 오후 1시 출발, 나오는 배 오전 10시, 오후 3시 등 다수,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위쪽 숙소 추천(Utasawa 추천 조식 미포함 300볼, 조식포함 350볼), 큰 짐은 코파카바나 숙소에 맡기고 오는 것 추천 -태양의 섬 관광 : 남섬만 전체적으로 도는 데 4시간 소요, 전망대 추천 -코파카바나~라파스~우유니 버스 : 1시 30분, TITICAC..

1.21~1.24 [쿠스코/비니쿤카 정보] -비니쿤카 투어 : 아침+점심+교통+가이드 60솔 + 입장료 10솔, 계약서 바우처에 포함내역이 모두 써져 있는지 확인할 것, 오전 5시 픽업 ~ 저녁 5시쯤 끝남, 트레킹 2시간 반, 고산증 대비용 두통약 준비, 저렴한 곳보다는 제 값 주고 이름 있는 투어사 이용 추천, 아르마스 광장 285번 투어사(안드레아?) 비추 마추픽추 투어에서 생긴 일 때문에 투어사에 따지러 갈까 하다가 그만 뒀다. 따지러 가기도 너무 피곤했고 이미 끝났는데 무슨 소용인가 싶었다. 생각해보면 계약할 때 꼼꼼히 챙기지 않은 내 탓이지 싶기도 하고 제각각 돌아가는 시스템에서 자기들은 책임을 다했다고 하면 그만이니. 그래도 숙소에 우리 이름이 누락됐던 것이나 숙소가 사전 정보와 달랐던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