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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의 여행 일기장

[카리문자와 정보] - 반둥에서 카리문자와 가기 : 1. tiket.com에서 기차예약(biznis라고 써있는 티켓을 샀는데 통일호 같은 좌석이여서 매우 힘들었음. 3만원 가량의 좌석이 좀 더 좋은 좌석인 듯). 밤 9시 25분 출발 다음 날 새벽 4시 50분 도착. 2. 쯔바라(Jepara) 항구 가기 : 버스터미널로 택시로 이동하여 미니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혹시나 늦어서 마지막 배를 놓칠까봐 우버 이용. 2시간 가량 걸림. 처음 부를 때는 23만 루피아가 나와서 이용할만하다고 생각하고 탔는데 내릴때는 가격이 올라갔음. 이유는 모름. 하지만 까와쁘띠 다녀온 가격을 치면 23만은 너무 싼 것이 이상했음. 결과적으로 32만 루피아 냄) 3. 배타기 : 7시 45분쯤 도착해서 8시에 티켓부스 열리자마자..

[반둥 정보] - 까와쁘띠 가기 : 대중교통으로 가는 법을 찾았으나 여러 번 갈아타야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우버 택시를 반나절 대절하기로 함. 우버요금으로 편도가 23만 루피아여서 택시기사가 왕복비용을 50만 루피아를 제안하길래 깍지 않고 결정. 오전 8시 반에 출발했는데 시내에서 매우 막혀 갈 때는 2시간 반, 올때는 1시쯤이여서 1시간 반 걸림. 나중에 돈 내려고 하니 톨비와 기름값까지 붙여서 60만을 달라고 함. 톨비 쳐서 55만 루피로 합의. (숙소 직원 얘기로는 하루 차를 대절하는데 70만 루피아라고 했다. 그리고 차를 대절할 때 기사비+기름값+톨비를 합쳐서 값을 흥정하는 것 같다. 우리 택시 기사는 아마도 가는 거리만 계산한 가격을 얘기하고 나중에 옵션을 붙인 것 같다. 그래도 ..

[자카르타 정보] - Istiqlal Mosque : 입구에 신발을 넣을 비닐봉투를 파는데 필요없음. 관람객을 위한 신발장과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에게 옷을 무료로 대여해 줌. 영어 안내원이 4~5명과 함께 안내해줌. 안내 시간 40분 정도되는데 정오 12시 이전에 가서 한 바퀴 돈 후 12시 기도시간에 2층에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함. 기부금을 받는다고 들었는데 우리에겐 요구하지 않았음. - 오전 9시경, 오후 5시 이후에는 출퇴근 시간으로 교통체증이 장난 아님. 저녁 5시 이전에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귀가할 것을 추천함. - 현재 우기 기간으로 자카르타에서는 낮에 비가 온 경우는 별로 없었고 저녁 들어 내리는데 한 번 시작하면 1시간 이상 내리고 우산이 있어도 흠뻑 젖을 정도로 많이 옴. - 자카르타 숙..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정보] - 에어아시아 수하물 : 반드시 수하물 정보 알아볼 것. 7KG까지 무료. 그 외에는 추가 비용(미리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저렴하다고 함). 우리는 작은 배낭 외에 큰 배낭이 두개나 있었는데 총 30KG이나 돼서 총 20만원 수하물비 냄. ㅜㅜ (15KG당 5만원 정도 내는데 코알라룸푸르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니 두 번 지불. 5만원 * 2 * 2 = 20만원 정도) - 자카르타 공항에서 블루버드 택시 이용. (숙소까지 18천원) - 유심 : 골목 곳곳에서 1평도 안되는 가게에서 판매. 4.5기가 5만5천 루피아. 10기가 충천 6만5천 루피아. (알고보니 순수 인터넷만 10기가가 아니라 유튜브 5기가가 포함된것. 상점 가서 충전하지 말고 유심칩 들어있던 포장지 겉표지에 써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