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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의 여행 일기장

11.1~11.3 [바야돌리드 정보] - 메리다~바야돌리드 : 아데오 터미널이 아닌 Terminal de Autobuses Noreste Ubi에서 oriente버스 128페소(3일전) 좌석번호는 있지만 실제로 탈 때는 줄 서서 선착순으로 탑승한 후 다시 좌석배치, 그래서 입석으로 갈 수도 있음, 마을마다 들려서 오래 걸림. 3시간 반 소요 - 바야돌리드 시내 관광 : 1. Convent of San Bernardino of Siena(입장료 30페소)-월요일 제외한 밤 9시부터 라이트쇼 볼만함(영어는9시 20분쯤), 2. Casa de los Venados(기부금100페소, 10시~1시 사이에 1시간 정도마다 가이드 투어만 가능, 강력 추천), 3. 주말에 공원마다 작은 공연 있음(광장에 있는 투어리스..

7.11~7.12 [제네바 공항, 런던 히드로 공항, 비엔나 공항, 조지아 트빌리시 이동 정보] 글로 대신합니다. 시트로엥 영업소에서 데려다 준 제네바 공항은 프랑스 구역이었다. 공항이 너무 작아서 혹시나 싶어 공항 직원에게 물으니 스위스 항공은 스위스 구역으로 가야한단다. 제네바 공항은 스위스와 프랑스 구역이 따로 있어서 항공사에 따라 확인해봐야 한다. 찾아보니 스위스 구역으로 가는 안내 표지판이 있었다. 따라 가니 수하물 벨트가 나오고 우리는 아직 체크인도 하지 않았는데 'Arrival' 출구 쪽으로 나가게 됐고 지인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환대를 받으며 스위스 공항 내부 도착. 참 시스템 희한하네~ 저녁 8시 50분 비행기인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2시. 혹시나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버스든 비행..

4/9 [파리 퐁피투 센터 정보] -입장료 14유로 : 6층의 특별 전시관 1,2와 3층 현대 전시관 등 모든 층 이용가능. 다소 난해한 현대 미술에 관심이 없다면 패스. -인근 관광지 : 마레 지구 쇼핑, 노트르담 대성당 등 오늘은 아침부터 흐려서 비가 올 판이라 실내 갤러리를 갔다가 마레지구에서 시간을 보낼 생각이였다. 루브르 박물관은 날씨 좋은 날 가려고 미루고 퐁피투 센터 내부를 본 적이 없어서 오늘 코스로 낙점. 근처에 쇼핑거리가 있어서 거리 구경이나 해볼까 한다. 입구에서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 있길래 특별한 전시회가 있나 싶었는데 입구에서 한 명씩 가방 검사를 하느라 줄이 길어진 거였다. 테레 위험이 높아지면서 유명 관광지는 죄다 이렇게 가방 검사가 있었다. 처음엔 갤러리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4.7~4.8 [파리 정보] -샤를드골 공항에서 시내(오페라극장역)가기 : 공항에서 버스 표시를 따라 나오면 바로 맞은편에 Roissybus 정류장이 있음. 안쪽에 Opera행 티켓 판매기에서 구매 (12유로). -메트로 이용하기 : 토요일에 도착해서 수요일까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Navigo' 카드는 살 수 없었음. 우선 주말동안 두 명이 나눠 쓰기 위해 카르넷(10장권) 구매. (14.9유로). 월~수까지 동선을 잘 짜면 카르넷이 유리하지만 낮관광 외에 야경 투어를 이틀만 나가도 나비고 카드를 사는 것이 이익. 1회권 티켓으로 어떤 기계는 쓸 수 있어서 매번 한 번씩 넣어봤음. 2번 공짜로 탔음. -오르세 미술관 관광 코스 추천 : 오르세 미술관(카페에서 점심) - 강변 따라 퐁네프 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