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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의 여행 일기장

7.13~7.16 공항환전 트빌리시 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것은 환전. 게이트에서 나오면 환전소가 여러개 몰려 있다. 그 중 환율이 가장 높은 곳을 가면 된다. 환율 좋은 곳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시내 환전소는 어디서든 볼 수 있어서 찾기 쉽다. 대중교통 택시가 저렴해서 탈만하다. 사용중인 택시 앱은 "yandex"로 우버와 거의 비슷하다. 기본료가 2라리이고 왠만한 거리는 3~5라리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래도 버스나 지하철에 비하면 비싼 편이다. 지하철은 2개 노선이 있어서 어렵지 않다. 버스는 두 가지가 있는데 에어컨이 안되는 오래 된 노란 소형 버스와 에어컨이 약하게 작동하는 파란색 대형 버스가 있다. 차츰 새 버스로 바꿔가는 중인건지...
세계여행/조지아
2019. 3. 31.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