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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의 여행 일기장

[장안 정보] - 땀꼭에서 19킬로 정도. 오토바이 하루 렌트 12만동. 기름 5만동 정도. 장안 보트와 바이딘 사원 하루 코스로 적당함. - 땀꼭보트는 자연미가 있고, 장안보트는 정돈된 분위기인 듯. - 장안보트 타는 곳에서 4킬로 정도 간 곳에 절이 두 곳 있는데 왼쪽은 볼 것 없고 오른쪽 터널 안 절벽 사원이 볼만 함. - 바이딘 사원은 꼭대기에 있는 절까지 봐야 함. 오토바이로 다녀올만 함. 날씨가 너무 추워서 체크아웃 마지막 시간까지 방에 머물렀다. 오늘은 오토바이로 온 종일 다녀야하니 더더욱 무장을 하고 나섰다. 땀꼭보다는 장안에서 보트를 더 많이 타는 것 같은데 아마도 패키지 투어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보트 타는 장소가 좀 더 정돈된 분위기라 한국 사람들에게 더 맞는 것도 같다. 보..

[닌빈-땀꼭-장안 정보] - 사파에서 하노이로 돌아오는 버스가 갈 때보다 일찍 도착해서 새벽 2시에 길바닥에 내려 줌. 바로 닌빈으로 가려던 우리는 쉴 호스텔도 없어서 바로 시외 터미널로 감. - 닌빈으로 가는 터미널은 새벽 4시에 문을 열고 그 전에는 안으로 들어갈 수 없음. 티켓 부스는 7시부터 열기 때문에 그 전에 삐끼들이 찾아 와서 입구에서 출발하는 로컬 버스를 탈 수 있음. 첫 차는 5시 반에 출발. - 7시 좀 넘으면 닌빈 도착. 큰 호텔 앞에 내려 줌. 바로 택시를 잡아 타고 땀꼭으로 이동. 15만동 정도. - 땀꼭 보트장은 자연미가 있고 장안 보트장은 좀 더 정돈된 곳이라 한국인들이 많음. - 땀꼭 보트 : 1시간 반동안 3개 동굴과 항무아를 지남. 동굴 입장료 1인 12만동 + 보트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