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의 여행 일기장
[발리 누사페니다섬 맛집 소개] Kekinian 본문
동항구 삼팔란 쪽 맛집. 좋은 재료를 쓰고 그때 그때 조리해서 더 맛남. 그래서 요리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림.
삼팔란 항구에서 나와서 왼쪽, 즉 아투비치 가는 쪽으로 3분만 가면 보인다. 작은 가게라 그냥 지나칠 수 있음.
식사 시간엔 테이블이 다 찬다.
벽화가 인상적
더블버거. 약간 짠데 더운 지방이라 대부분 음식이 조금 짠 듯. 양파링 맛남.
멕시칸 버거. 이 날은 아보카도가 안 들어 갔는데도 맛있었음.
시저 샐러드. 인도네시아는 야채반찬이 별로 없음. 이틀에 한 번은 샐러드 먹어줘야 함. 단 샐러드 메뉴 중 레인보우 샐러드 비추. 두부가 약간 신기한 맛.
크리스피 프론. 새우튀김 양파튀김 감자튀김. 인도네시아 주 요리법이 튀기는 거라서 튀김요리는 정말 맛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박쥬스. 인도네시아는 생과일쥬스가 싸다. 요기선 단돈 천원!
절벽타기 후 더위먹고 기절할 뻔 한 날 먹은 스테키. 유일한 비추 메뉴. 이 나라 소고기는 기름이 적어 질긴 듯.
남편꺼 내가 다 뺏어 먹었던 깔보나라
참치 샌드위치. 통조림이 아닌 진짜 참치가 들어가서 맛있었음.
현지식은 맛보지 않았지만 대체로 모든 메뉴가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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