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의 여행 일기장
[베트남여행 결산] 본문
[15일간 2인 경비]
교통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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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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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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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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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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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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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금액 |
₩ |
- 교통비 : 도시간 슬리핑 버스 비용
- 식비 : 슬리핑 버스를 타다 보면 식사를 거를 때가 많음. 대부분 하루 두끼 정도 먹었으며 한끼당 평균 5~7천원 정도이며 두 세번 2만원 정도 외식 함.
- 숙박비 : 하루 2인 만원의 도미토리를 자주 이용함. 개인적으로 불편함 없었음.
- 시설이용비 : 관광지 입장료
- 베트남에서는 날씨 때문에 숙소에 머무는 날도 있었고 하루 두, 세 곳 정도의 명소를 둘러봤으며 휴양지에서도 액티비티는 하지 않아서 비교적 저렴하게 생활함.
[베트남 여행 정리]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도시 : 땀꼭(경치가 좋았고 마을이 한적해서 좋았음), 무이네(독특한 지형을 저렴한 투어로 즐길 수 있었고 숙소도 깔끔해서 편하게 지냈음)
- 아쉬운 점 : 할 일 없이 하노이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2박 3일) 다른 도시를 구경할 시간을 뺏김.
- 팁 : 매연과 혼잡한 교통을 감수해야 함. 블로그에서 돈을 사기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경계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오해한 것도 있고 사기를 쳐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임.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선한데 선입견으로 대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음. 열린 마음으로 여유롭게 대하면 크게 나쁜 사람은 없는 것 같음.
- 북쪽 관광지 추천 : 사파, 땀꼭, 장안
- 남쪽 관광지 추천 : 나짱, 무이네
- 저렴하게 여행하기에는 좋으나 동남아시아 다른 나라에 비해 관광자원은 비교적 적다고 생각됨. 휴양을 위해 나짱을 방문했다가 무이네나 달랏을 다녀오는 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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