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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의 여행 일기장

2.23 Welcome House(Central) ~ Seron 13km, 5시간, (Seron 캠프 : 2인 3만 페소) 숙소에서 터미널까지 걸어가는데 같은 방에 있었던 여행자와 함께 가게 됐다. 붙임성이 매우 좋은 청년이었는데 자기가 가지고 있던 토레스 날씨 정보지를 건네주면서, 산장 리셉션마다 날씨 정보가 있으니 구름양과 강수량 등을 체크하면 요긴하다고 조언을 해주었다. 실제로 나중에 딕슨 산장에서 하루 쉬어 가는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준 것이 이런 날씨 정보 덕분이었다. 버스 창밖으로 보이던 풍경 푸에르토 나탈레스 터미널에서 7시 15분 버스를 타니 9시쯤 국립공원 안내소에 도착했다. 이미 전날 티켓 구매와 비디오 시청을 마친 우리도 똑같이 줄을 서야 했다. 줄을 서고 있자니 직원이 와서 티켓이 ..
세계여행/칠레 . 아르헨티나
2019. 4. 5.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