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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의 여행 일기장

3.7 [피츠로이 트레킹 정보] -트레킹 : 왕복 20km, 8시간 소요, 오후에 단체 트레커들 많아서 일찍 갈 것을 추천 대망의 라스트 트레킹! 선물인지 날씨도 남미 여행 중 가장 좋네~ 하루 종일 구름 한 점 없이 쨍하다. 새벽 일출에 맞춰 가긴 넘 피곤해서 오전 7시에 숙소에서 출발했다. 입구가 마을 끝에 있어서 숙소에서도 한참을 걸었다. 초반부터 오르막. ㅜㅜ 계속 트레킹을 연이어 했더니 체력이 회복되지 않았나보다. 한 30~40분 이후로는 크게 힘들지 않았다. 해가 뜨면서 붉게 물든 피츠로이가 잠깐씩 보였다. 한 1/3 정도 갔을 때 전망대에 도착했는데 눈앞에 피츠로이가 너무도 선명하고 깔끔하게 보여서 깜짝 놀랐다! 정말 선물 같은 날씨! 이렇게 초반부터 피츠로이가 잘 보이니 살짝 김새는 듯도 ..

3.3~3.4 [나탈레스/엘찰텐 이동 정보] -나탈레스 관광 포인트와 카페 추천 : The Coffee Maker 커피, 케잌 맛있음, 주변에 수변공원과 조각상이 있음(스케이트 장 옆) -나탈레스~엘찰텐 이동 : 나탈레스~엘 칼라파테 버스 오전 8시~오후 2시 15분 도착 17000페소, 엘 칼라파테~엘 찰텐 버스 4시 반~7시 도착 800페소 -엘 찰텐 숙소 추천 : Hostel Los Viajeros(Hotel Laguana Torre) -엘 찰텐 맛집 : The Wafleria, Lo De Haydee(크로와상) 트레킹 전엔 나탈레스 시내만 돌아다녀서 마지막 날은 바닷가를 구경하기로 했다. 그 날 따라 바람이 무지 불어서 추웠다. 바닷가 서쪽 편에서 시작해서 동쪽으로 걸어갔다. 먼저 도착한 곳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