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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의 여행 일기장

4.1.~4.2. [발리 누사페니다섬 정보] -Kelingking Beach : 아래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체력이 약한 사람은 절대 내려가지 말 것.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가파르고 올라올 때는 땡볕에 너무 힘들어서 탈진할 수 있음. 물과 간식을 충분히 가져갈 것. 오전 일찍 해가 덜 뜨거울 때 갈 것을 추천. 오늘은 페니다 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에 갔다. 켈링킹 해변. 해변에 지형이 잘룩하게 튀어나와 있고 그 밑은 깨끗한 모래 해변이 있는 곳. 아마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온 그리스 해변과 비슷한 곳이 가까운 인도네시아에 있다. 가는 길은 브로큰 비치보다 훨씬 수월했다. 도착하니 유명한 만큼 관광객이 많았다. 그래봤자 발리나 다른 관광지보다 여유로운 곳이 이 섬이다. 절벽 위에서는 ..

[발리/누사페니다섬 정보] - 사누르 항구 가기 : 우붓에서 우버 이용하면 10만 이하. 택시 대절 25만(나중에 기사가 보트비 대신 흥정해서 싸게 살 수 있었음) - 발리 공공 셔틀버스 (www.ko.kura2bus.com) 이용 가능. 3명 이상이면 우버가 경제적. - 사누르(Sanur) 항구에서 페리로 30분 거리. 오전 8시 / 오후 4시 하루 두 차례 운행. 1시간 전 도착해서 티켓 구매할 것을 추천. 페리회사마다 가는 항구가 다름. 페니다섬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주요 항구는 서쪽 Tayapakeh항구와 동쪽 Sampalan 항구가 있음. 사누르 항구에서는 관광객들에게 편도 30만, 왕복 55만에 판매하는데 현지인들은 더 쌈. 숙소에서 페리 회사 중 Mola-Mola Express 추천(편도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