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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의 여행 일기장

12.31~2019.1.1. [바뇨스 정보] - Pailon del Diablo : 버스비 편도 0.5달러, 30분 소요, 입장료 2곳 각각 2달러, 위쪽 전망대를 간 후 아래 전망대 순으로 보는 것 추천(포스팅 참고) 벌써 2018년 마지막 날이다. 우리가 여행한지도 거의 1년이 다 돼간다. 체력적으로나 개인적인 여건으로나 정말 1년을 할 수 있을까 확신이 없었는데 이렇게 무사히 1년이 돼 간다는 게 나 스스로도 믿겨지지 않는다. 한 해 마지막날 코스로는 디아블로 폭포로 정했다. 크리스마스도 그랬지만 31일도 새해에도 특별할 건 없다. 그저 평소처럼 하던 여행을 계속 이어나갈 뿐. 맵스미 지도에 표시된 버스 정류장에 가서 파란 버스 탑승. 오늘도 버스가 꽉 찼다. 30분 정도 걸렸는데 중간에 크고 작은..
세계여행/에콰도르
2019. 4. 4.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