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인도네시아
발리섬 누사페니다 숙소 추천
JaneRyu
2019. 3. 29. 14:48
페니다섬은 아직 개발이 덜 돼서 숙소가 렘봉안보다 많지 않아 우리가 있었던 곳을 추천합니다. 동쪽 삼발란 항구쪽만 소개합니다. 서쪽 항구에 다이빙 센터가 몰려있고 두 항구는 10킬로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물놀이 하기에는 파도 센 서쪽 크리스탈베이보다 잔잔하고 한적한 동쪽 아투비치가 더 좋습니다. 주요 관광지는 서쪽에 몰려 있음.
Sampalan hobour 인근
<Green Palm Homestay>
전통가옥 인테리어로 작은 정원이 있음. 부킹닷컴 에어컨방 270만. 직접 가서 250에 조율. 인터넷 끊길 때 있고 전기가 가끔 나감.
전통 문양이 멋지다
정원은 바람이 솔솔~ 잘 분다
<Mae Mae Beach house and Bar>
가격 같고 새로 지어 깔끔. 인터넷은 조금 낫긴 하지만 섬 전체가 공통적으로 빠르진 않음. 레스토랑이 같이 있어서 편하고 바로 앞이 해변이라 풍경 좋음. 바로 옆에 비슷한 조건의 숙소가 두 곳 더 있음. 밤까지 라이브와 음악을 틀어서 시끄러울 수 있음.
아쉬운 점은 스탭 표정이 영~ㅋ
숙소 바로 앞 해변. 물고기 많음.
옆집 숙소. 오른쪽에 큰 숙소 하나 더 있음.